타이, 자동차용 PP 컴파운드 증설
2012년 중·대형 신라인 증설 … SCG에서 원료 조달해 합리화 도모
화학뉴스 2011.03.29
타이의 GSC가 자동차 생산 확대에 대응해 PP 컴파운드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rand Siam Composites(GSC)는 타이 최대의 PP(Polypropylene) 컴파운드 메이저로 2009년 하반기에 신플랜트 건설을 재개해 2010년 7월부터 SCG의 석유화학 복합단지에 인접하고 있는 용지에 No.2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No.2 플랜트에는 2개 라인을 도입해 No.1 플랜트를 포함해 11만70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2011년 4/4분기에는 No.1 플랜트에 5000톤을, 2012년에는 신규 No.2 플랜트에 중·대형의 1-2개 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여기에 No.2 플랜트에 인접하고 있는 SCG의 PP 플랜트에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원료 수지를 조달할 계획으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타이는 세계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2009년 자동차 생산량이 100만대를 밑돌며 전년대비 30% 감소했다. 하지만, 최근 수요가 급격히 회복하고 있으며 정부가 연비성능이 높은 소형 승용차 이에, Nissan Motor는 2010년 3월 친환경자동차 제1호인 이밖에 Ford, General Motors 등이 증설을 실시해 2011년은 자동차 생산량이 180만대에 달하고 수년 중으로 2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11/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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