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tomo, 반도체 봉지재 증설
2011년 타이완 월 200톤 공장 가동 … 친환경 G시리즈 판매 확대
화학뉴스 2011.03.30
Sumitomo Bakelite는 타이완에서 반도체 봉지재 증설에 나선다.
2011년 연말까지 월 200톤 공장을 가동함으로써 타이완의 반도체 봉지재 생산능력을 무려 40% 확대할 계획이다. Sumitomo Bakelite는 2010년 4-6월 반도체 봉지재 출하량이 경기침체 이전인 2008년 수준을 웃돌았다. 특히, 타이완 수요기업과의 거래가 활발해 현지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 일본, 싱가폴, 중국공장에서도 타이완으로 일부 수출하고 있으며 3거점의 가동률 역시 90%를 상회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타이완 공장에 신규설비를 도입하는 동시에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현지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친환경 이미 난연제로 브롬과 안티몬을 사용하지 않는 G시리즈의 판매비중이 70% 이상으로 확대됐으나 멀티풀패키지나 시스템인패키지 등 차세대 패키지의 요구에 부합하는 설비를 증설함으로써 반도체 봉지재 세계 1위로 도약할 방침이다. 아울러 Sumitomo Bakelite는 싱가폴에 반도체 봉지재 최첨단 설비를 증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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