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대구에서 아시아 3대 신ㆍ재생에너지 전시회인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6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아시아 3대, 세계 10위의 신ㆍ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2011년 8회째를 맞아 세계 23개국에서 356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DuPont, SMA, Trina Solar 등 글로벌기업은 물론 현대중공업, 한화솔라원, 포스코파워, 웅진에너지, 대성그룹, LS산전, 미리넷솔라, 한미반도체 등 국내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세계 최고 수준의 그린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11년에는 신ㆍ재생에너지 전문기업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기업들의 참가가 25% 이상 늘어났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문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태양광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태양광 장비 및 인버터 분야의 선두기업들도 대거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