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이오 사업 본격화
메디슨 회사명 삼성메디슨으로 변경 … 지분율 65.8%로 확대
화학뉴스 2011.04.05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생산기업 메디슨의 회사명을 삼성메디슨으로 바꾸고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월 인수한 메디슨이 3월29에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명을 삼성메디슨으로 변경했다고 4월4일 발표했다. 의료기기 시장에서 메디슨의 인지도가 크기는 하지만 삼성이라는 글로벌 브랜드를 더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회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슨은 회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2011년 상반기까지 기업이미지(CI) 교체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2월 메디슨 지분 43.5%를 인수한데 이어 3월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한 메디슨 지분 22.3%에 대해서도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메디슨 지분율은 65.8%로 확대된다. <화학저널 201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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