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C, 소다회 130톤 공장 재가동
글로벌 수요증가 대응 … 북미가격 140-200달러로 20달러 인상
화학뉴스 2011.04.06
FMC가 미국의 소다회 130만톤 공장을 재가동한다.
FMC는 글로벌 소다회 수요가 증가하고 수출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011년 7월1일부터 와이오밍의 Granger 소재 소다회 130만톤 공장을 재가동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FMC는 경기 침체로 수출이 감소하자 2009년 2/4분기에 Ganger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Ganger 공장은 2001년 처음 가동한 이후 4년 동안 가동하지 않아 2005년 이후 50만톤만 가동했을 뿐으로 50만톤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FMC와 General Chemical은 수요증가에 대응해 북미지역의 소다회 가격을 2010년 4/4분기에 ex-works 톤당 140-200달러로 10달러 인상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소다회 생산기업 모두가 2010년 5월 톤당 10달러 인상했고, 소다회 수출기업 American Natural Soda Ash(ANSAC)는 2010년 10월 수출가격을 톤당 30달러 올렸다. ANSAC은 소다회 가동률이 예상보다 높아지고 있고 세계 소다회 수요신장률도 2010년 6%를 초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 소다회 가격은 2010년 FOB 톤당 130-190달러를 형성했으나 2차례에 걸쳐 20달러가 인상되면서 15% 정도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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