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 태양전지 100MW 완공
2010년 수출 2억달러에 매출 3500억원 … 2013년까지 1GW 체제 구축
화학뉴스 2011.04.14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태양전지 3기 100MW 생산라인 증설을 마무리 짓고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
미리넷솔라는 3기 생산라인을 완공함으로써 태양전지 생산능력이 200MW로 확대돼 2010년 수출액이 2억 달러, 매출 35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1년까지 추가로 200MW를 증설해 400MW의 생산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1공장 옆에 2공장을 착공해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300MW 생산라인을 증설함으로써 2013년까지 1GW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생산능력이 1GW로 확대되면 2013년 매출액이 1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리넷솔라는 모듈을 생산하는 미리넷, 잉곳·웨이퍼를 생산하게 될 미리넷실리콘 등 계열사와 함께 태양광 수직계열화를 완성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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