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환경부하 평가 정량화
LIME 도입해
화학뉴스 2011.04.15
Mitsubishi Chemical Holdings(MCHC)가 피해산정형 환경영향평가방법(LIME)을 도입해 사업별로 환경부하 평가의 정량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업기업별 평가는 마쳤으며 사업부별로 환경부하를 정량화해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2011년 중으로 환경부하의 절감과제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 연 2회 개최하는 KAITEKI 회의를 통해 환경부하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감축목표를 달성해나갈 계획이다. MCHC는 2012년부터 시작하는 중기경영계획 동시에 2015년의 환경부하를 2005년 대비 30% 줄이고 제품을 통해 400만톤의 이산화탄소(CO2)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치로 설정했으며 경과를 점검하면서 PDCA 사이클을 검토할 계획이다. LIME은 건강, 사회자산, 생물다양성 등 각 분야별로 지구온난화, 대기오염, 유해화학물질, 자원·연료 소비를 통해 발생하는 피해량을 설정해 통합한 다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산정하는 방법으로 MCHC가 KAITEKI 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제까지는 LCA(Life Cycle Assessment)를 통해 제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정량화했지만 LIME를 사용하면 보다 정확하게 환경부하를 평가할 수 있다. <화학저널 2011/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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