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신ㆍ재생에너지가 성장동력
석유화학 성장 둔화에 발전ㆍ담수 약진 … 중국ㆍ유럽 경쟁 치열
화학저널 2011.04.18
해외 플랜트 수주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신ㆍ재생에너지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플랜트산업협회 관계자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글로벌 신ㆍ재생에너지 투자계획이 천문학적"이라며 "플랜트 건설이 본격화하면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00년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플랜트 호황을 이끌었던 석유화학 분야는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발전 플랜트와 담수, 수처리 플랜트의 성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10년에는 해양플랜트 수주 약진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유럽 비중이 2009년 2.4%에서 9.7%로 상승했다. 플랜트 시장 관계자들은 시장 다각화와 더불어 적어도 2015년까지 호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래프, 도표<해외 플랜트 수주실적><해외 플랜트 수주동향> <화학저널 2011년 4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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