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폭발ㆍ화재 대비훈련
화학뉴스 2011.04.15
울산시의 산업시설 방호를 위한 민ㆍ관ㆍ군ㆍ경 대테러 훈련이 4월15일 SK케미칼 울산공장에서 실시됐다.
합동참모본부의 테러 대응태세 점검 계획에 따라 육군 53사단은 유류탱크가 즐비한 공장에서 폭발화재 대처와 인질 진압 훈련을 주도했다. 훈련에는 부산ㆍ울산경찰청, 소방본부 등 11개 기관이 함께 참가했다. 훈련은 유류탱크 폭발과 및 화재 초동 조처, 사상자 긴급 후송, 급조 폭발물 탐지 및 해체, 인질극 진압 등의 순서로 2시간 동안 실제 상황처럼 이어졌다. 또 헬리콥터, 화학소방차, 제독차 등 군과 경찰, 소방 당국의 첨단 장비가 동원됐다. 울산연대 기동 중대장 이동하 대위는 “민ㆍ관ㆍ군ㆍ경간 통합 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적의 도발을 조기에 제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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