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수출비중은 61%로 9조원 달해 … 정유사업에 PET필름 호조
화학뉴스 2011.04.18
SK그룹은 석유ㆍ화학 사업 호조에 힘입어 1/4분기 잠정 수출액이 9조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SK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C, SK케미칼 등 그룹사의 1/4분기 추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14조5400억원이고 수출은 8조9700억원으로 61.8%에 달했다. SK의 수출이 1/4분기 국내 전체 수출(144조9800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였다.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4% 증가해 분기별 수출기록을 갱신했다. SK그룹은 수출 증가세가 이대로 이어지면 2011년 수출액이 4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그룹사의 수출 증가는 세계적인 수준의 정유처리능력과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고부가가치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제조기술 등 기술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앞세운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수출주도형 제조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은 최태원 회장의 글로벌 전략이 빛을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태원 회장이 취임하기 직전인 1997년 SK의 제조업 수출비중은 30.8%에 불과했지만, 글로벌 전략이 본격화하면서 2006년 처음으로 50%를 돌파(50.3%)한 이후 현재는 60%를 넘어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10년 6월 페루 소재 LNG(액화천연가스) 440만톤 공장을 준공했고, SK케미칼과 SKC도 글로벌 수요가 급증한 각종 필름과 화학소재를 생산해 각각 4852억원과 6707억원을 수출액을 기록했다. SK그룹은 “신규 에너지 자원 확보, 스마트 환경 구축, 산업혁신 기술 개발 등 3대 핵심 신규사업에 10년간 총 17조50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영'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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