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an, 부탄올 33만톤 플랜트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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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CㆍAramcoㆍDow와 3대3대3 합작으로 … 부틸아크릴레이트도 신설
화학뉴스 2011.04.20
Sabic의 계열사인 Saudi Kayan Petrochemical은 사우디의 Jubail에 n-Butanol 플랜트를 건설한다.
Kayan Petrochemical은 Saudi Acrylic Acid(SAAC), Saudi Aramco, Dow Chemical과 합작으로 Al-Jubail에 부탄올(n-Butanol) 33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18억리알(4억8000만달러)를 투자하며 2014년 2/4분기에 가동할 예정이다. 건설부지는 SAAC의 부틸 아크릴레이트(Butyl Acrylate) 플랜트로 합작파트너 3사가 지분을 33.3%씩 보유하게 된다. 신규 플랜트는 Isobutyraldehyde도 생산한다. SAAC는 2013년 1/4분기에 가동할 예정된 부틸 아크릴레이트의 우너료로 활용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SAAC는 TSOC(Tasnee Sahara Olefins)와 Dow가 2010년 인수한 R&H(Rohm & Haas)의 75대25 합작기업으로, Sahara Petrochemical은 SAAC가 지분의 43.2%, Tasnee가 31.8%를 보유하고 있다. Sabic은 부탄올 및 올레오케미칼(Oleochemial) 플랜트를 건설함으로써 Kayan이 추진했던 콜린클로라이드(Choline Chloride) 및 DMF(Dimethyl Formamide) 투자는 포기할 방침이다. 한편, Kayan Petrochemical은 2010년 7월 Jubail 소재 에틸렌(Ethylene) 150만톤 크래커를 가동한 것을 비롯해 EG(Ethylene Glycol),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페놀(Phenol), 아세톤(Acetone), PP(Polyethylene)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여기에 BPA(Bisphenol-A), 에탄올아민(Ethanolamine), 에톡시레이트(Ethoxylate)와 PC(Polycarbonate) 플랜트도 추가 건설할 방침다. Sabic은 Kayan의 지분 35%를 보유하고 있다. SAAC도 2013년 1/4분기 가동 예정으로 40억리알을 투입해 아크릴산(Acrylic Acid) 25만톤, 에스테르(Ester)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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