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2018년 EP 매출 5조원 “뻥”
삼성증권, 2011년 미국 플랜트 완공 … 자동차ㆍIT 소재 전문기업 도약
화학뉴스 2011.04.25
호남석유화학(대표 정범식)은 2018년 EP(Engineering Plastic) 매출이 5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삼성증권은 호남석유화학이 석유화학에서 자동차ㆍ정보기술(IT) 소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EP 사업전망이 밝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정아 삼성증권 연구원은 “호남석유화학은 2011년 말 미국 앨라배마에 EP 플랜트를 완공함으로써 자동차와 가전기기 생산기업에게 공급할 예정”이라며 “2018년까지 EP 매출을 5조원으로 확대해 자동차ㆍIT 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기초소재 시장에 진출했고 사업 구조를 고도화해 중장기적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을 크게 높이게 됐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고 강조했다. 호남석유화학은 앞서 4월1일 기초소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에 EP 생산법인인 HPM Alabema를 설립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11년 12월 상업생산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PP(Polypropylene) Long Chip 1만5000톤 및 LFT(Long Fiber Thermoplastic)를 생산하게 된다. <화학저널 2011/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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