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
1/4분기 19% 늘어 1105억원 … 생활용품 및 화장품 사업 호조 영향
화학뉴스 2011.04.26
LG생활겅장은 생활용품 및 화장품 사업 호조에 힘입어 1/4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011년 1/4분기에 매출액 8296억원, 영업이익 1105억원을 기록했다고 4월26일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3.6%, 18.8% 증가함으로써 사상 최대 영업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용품 사업은 매출액이 3087억원으로 19.8%, 영업이익은 401억원으로 13.6% 증가해 영업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화장품 사업도 매출액이 3134억원으로 15.5%, 영업이익이 563억원으로 2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료 사업도 대폭 성장했는데 매출액 274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으로 각각 46.3%, 26.9% 개선됐다. <화학저널 201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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