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일본 단열재 수요급증 “미소”
				
				
			| 고성능 무기 단열재 글라스울 품귀현상 … KCC만 JIS인증 받아 
			화학뉴스 2011.04.27		 
			최근 일본지진과 함께 에코포인트 제도 시행으로 단열재 수요가 치솟아 국내 단열재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개인주택이나 아파트 신축 또는 개조 때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자재를 사용하면 가구당 최대 30만엔까지 지급하는 <주택 에코포인트제>를 2010년 3월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성능 단열재인 글라스울(Glass Wool)의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가옥 복구로 단열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아울러 Asahi Glass는 Ibaraki 공장의 단열재 생산을 지진피해로 중단했으며, 중소 건축자재 생산기업들도 상당수 피해를 입어 글라스울 수급타이트를 심화시켰다. 글라스울은 섬유소재 무기 단열재이지만 석면과는 달리 인체에 무해한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 관계자는 “글라스울은 KCC, 벽산, 한국하니소 등 건자재기업들이 생산하고 있다”며 “일본 단열재 수급타이트로 국내기업들에게는 수출기회가 생겼으나 일본공업규격표준인 JIS인증을 받은 곳은 KCC밖에 없어 모든 건자재기업의 기회가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성소현 기자> <화학저널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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