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POM 대폭 증설
생산능력 2만7000톤에서 6만톤으로 확대 … 6월 거래소 상장 예정
화학뉴스 2011.04.28
코오롱인더스트리의 EP(Engineering Plastic) 자회사인 코오롱플라스틱이 6월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POM(Polyoxymethylene)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플라스틱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앞으로 주식 분산을 위한 공모 과정을 거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00% 지분을 보유한 EP 생산기업으로 POM, PA(Polyamide), PBT (Polybutylene Terephthalate)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0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은 각각 1661억원, 90억원을 기록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상장을 통해 POM 생산능력을 2만7000톤에서 6만톤으로 증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들어 자동차 경량화가 추진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EP 수요가 늘고 있어 코오롱플라스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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