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공급가격 인상안 철회
E1 이어 SK가스도 동결 … 프로판 1292원에 부탄 1679원
화학뉴스 2011.05.02
E1에 이어 SK가스가 LPG(액화석유가스) 충전소 공급가격 인상 방침을 철회했다.
SK가스 관계자는 5월1일 “내부 논의를 다시 거친 끝에 5월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4월과 같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가스는 5월 프로판 및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당 75원씩 인상하기로 4월8일 결정한 바 있다. 따라서 SK가스는 5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4월과 마찬가지로 프로판가스는 ㎏당 1292.80원에, 자동차용 부탄가스는 1679.18원에 공급한다. 경쟁기업이 E1이 공급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가 철회한 영향을 받아 SK가스도 LPG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하락 등을 우려해 다시 동결키로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SK가스는 1월 공급가격에서 프로판 kg당 168원, 부탄 162원을 인상한 이후 2-4월은 동결상태를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1/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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