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금호타이어 완전 분리
주식 전량 260억원에 처분 재무구조 개선 …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결별
화학뉴스 2011.05.11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ㆍ이서형ㆍ김성채)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금호타이어 지분을 전량 매각키로 해 주목된다.
재무구조 개선을 도모하는 동시에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완벽히 분리하기 위한 수순으로 해석된다. 금호석유화학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금호타이어의 주식 138만8794주를 26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5월11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에 금호타이어 지분매각 결정을 신고한 금호석유화학은 처분 목적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타이어 지분 47.31%를 보유한 최대주주였으나, 2010년 10월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 계획 약정에 따른 채권금융기관 출자전환에 따라 지분율이 급감했다. <화학저널 201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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