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화학ㆍ섬유 영업실적 양호
중공업 부문 수익성 하락 상쇄 … 2/4분기도 성수기 도래로 호조
화학뉴스 2011.05.19
㈜효성은 화학ㆍ섬유 사업 호조로 중공업 부문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소폭 개선됐다.
㈜효성은 2011년 1/4분기에 매출 2조2284억원, 영업이익 1855억원을 달성했다고 5월18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8.0%, 2.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3% 늘어난 1354억원을 기록했다. 중공업 부문의 수익성은 다소 악화됐지만 섬유, 산업자재, 화학 등 주력 사업이 일제히 호조세를 보여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효성은 2/4분기 이후 영업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4분기에는 화학, 섬유, 타이어코드 등 기존 사업이 계절적 성수기 도래와 시황 호조의 영향으로 1/4분기 에 비해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1/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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