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디아와 희토류 합작투자
Toyota Tsusho, Orrisa와 합작 … 염소 혼합제품에서 희토류 추출
화학뉴스 2011.05.19
일본의 무역회사 Toyota Tsusho와 자회사 Toyotsu Rare Earths Orissa가 인디아 Orrisa에 희토류 공장을 건설한다.
Inidan Rare Earths(IRE), Shin-Etsu Chemical과 합작으로 건설할 방침이다. IRE의 모회사 Nuclear Power Corp. of India는 Monazite 광물에서 우라늄(Uranium)과 토륨(Thorium)을 추출하고 난 부산물로 희토류 염소(Chloride) 혼합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합작공장도 희토류 염소 혼합제품을 희토류 산화물로 전환하게 된다. 2011년 초 공장 건설에 들어가 2011년 말부터 산업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산능력은 3000-4000톤 수준이다. 희토류 수요기업들은 2010년 중국 정부의 수출제한 이후 공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인디아와 일본 정부는 2010년 10월 인디아의 희토류 개발과 재생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화학저널 2011/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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