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에틸렌 60만톤으로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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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kim, LDPE도 14만5000톤으로 증설 … 나프타는 90% 수입
화학뉴스 2011.05.19
터키 석유화학기업 Petkim Petrokimya는 2018년까지 올레핀 플랜트와 다운스트림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Aliaga 소재 Petkim 정유공장이 나프타(Naphtha) 및 원료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석유정제 1000만톤 생산능력을 보유한 Socar & Turkas Aegean Refinery는 나프타 200만톤을 비롯해 액체석유가스, 디젤, 제트연료를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Petkim은 2014년까지 나프타 수요의 90%를 수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Petkim은 석유화학 플랜트들의 생산능력 확장하기 위해 먼저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8만톤에서 60만톤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또 Tubular 공법의 LDPE(Low-Density Polyethylene) 플랜트의 생산능력도 20% 증설해 14만5000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Aliaga 단지는 에틸렌 생산능력 8만톤, 프로필렌(Propylene) 2만4000톤 크래커를 비롯해 C4 추출 14만톤, Pygas 39만톤, 벤젠(Benzene) 1만6000톤, P-X(Para-Xylene) 13만6000톤, 염소(Chlorine) 10만톤, VCM(Vinyl Chloride Monomer) 1만5200톤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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