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동남아 MEG 시장 장악
일본연합의 EGS 보유지분 30% 인수 … 에틸렌도 자체조달
화학뉴스 2011.05.20
Royal Dutch/Shell의 자회사인 Shell Eastern Petroleum은 최근 Mitsubishi Chemical이 주도하고 있는 일본기업 연합 Japan-Singapore EOG의 Ethylene Glycols Singapore(EGS) 지분을 30% 인수했다.
EGS는 EO(Ethylene Oxide) 생산능력을 증설할 계획이다. EGS는 에톡시레이트(Ethoxylates)도 생산하는 싱가폴의 Jurong 소재 EO 6만톤 플랜트 및 EG(Ethylene Glycol) 12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원료 에틸렌(Ethylene)은 2개의 에틸렌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는 Shell의 합작기업 Petrochemical Corp. of Singapore에서 공급받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2010년 상반기에 가동한 Bukom섬 소재 에틸렌 80만톤 크래커에서 EO와 EG의 원료를 공급할 방침이다. 한편, Shell은 BASF와 합작한 싱가폴의 Ellba Eastern PO/SM(Propylene Oxide/Styrene Monomer) 및 PE(Polyethylene)와 PP(Polypropylene)를 생산하고 있는 The Polyolefin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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