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에탄 크래킹 20-30% 확대
NGL 활용으로 코스트 절감 위해 … 원료의 공급탄력성 확보도
화학뉴스 2011.05.27
Dow Chemical이 앞으로 2-3년 동안 에탄(Ethane) 크래킹 생산능력을 20-30%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또 NGL(Natural Gas Liquid) 증류기 신설을 통해 에탄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기업과의 제휴도 검토하고 있다. Dow Hydrocarbons의 글로벌 비즈니스팀 Raja Zeidan은 “에탄 생산능력 확장으로 원료 공급탄력성과 가격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에탄은 미국에서 선진화된 원료이고 석유 및 가스 시장 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합작파트너 후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텍사스의 Sweeney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는 Chevron Phillips Chemical과 같은 미드 스트림(Mid-Stream)을 원하고 있다. 셰일가스와 같은 천연가스를 사용해 에너지 코스트를 절감함으로써 원료코스트 이점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Dow는 10만bdp 증류기 설치에 1억5000만달러에서 2억달러 정도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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