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중국 MDI 100만톤으로 확대
2016년까지 PC도 100만톤으로 100% 증설 … R&D도 중국 중심으로
화학뉴스 2011.05.27
Bayer MaterialScience(BMS)가 중국 Shanghai 인근 Caojing 단지에 2016년까지 10억유로(13억달러)를 투자한다.
BMS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와 PC(Polycarbonate) 생산능력을 50만톤에서 100만톤으로 2배 늘릴 계획이다. 더불어 Caojing의 R&D 시설을 대폭 강화하고, 독일 Leverkusen에 위치한 PC 사업본부를 Shanghai로 이전할 방침이다. BMS는 또 2012년까지 21억유로를 투자해 Gas-phase 포스겐화(Phosgenation) 방식을 채택한 TDI(Toluene Diisocyanate) 30만톤 플랜트를 2011년부터 가동한다. BMS는 Caojing 소재 PC 20만톤을 신설하고, PC 10만톤 플랜트를 30만톤으로 대폭 증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BMS는 2개의 라인에서 PC 10만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No.2 라인은 2009년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아시아ㆍ태평양은 세계 PC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BMS는 Caojing에 MDI 50만톤 플랜트를 신설하고, 2008년 완공한 35만톤 플랜트는 50만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HDI(Hexamethylene Diisocyanate)도 5만톤 플랜트를 신설하고 기존 플랜트를 증설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1/05/2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벤젠, 중국 부진에 다운스트림도… | 2025-10-02 | ||
[무기화학/CA] 차아황산소다, 중국산 반덤핑 판정 | 2025-09-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가성소다,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위기감 인디아·동남아 수요를 잡아라! | 2025-10-02 | ||
[석유화학] 중국, 에틸렌 1억톤으로 확대한다! | 2025-10-02 | ||
[바이오화학] 중국, 바이오 생태계 조성 본격화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