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공급가격 크게 인상
화학뉴스 2011.06.01
4개월 연속 동결된 LPG(액화석유가스) 공급가격이 6월에는 인상된다.
E1은 6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5월보다 ㎏당 각각 84원, 90원 오른 1373원, 1767원으로 결정했다고 5월31일 발표했다. 인상가격 미반영분이 500억원 정도 과도하게 누적된 상태에서 국제 LPG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6월 프로판과 부탄가스 수입가격은 5월보다 톤당 각각 70달러, 105달러 오른 945달러, 995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E1은 1월 가격인상 요인이 kg당 약 300원에 달했으나 물가인상에 따른 서민부담 완화 차원에서 165원(프로판 168원에 부탄 162원)만 인상했고, 2-5월에는 동결했었다. SK가스도 6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kg당 98원 올려 프로판가스는 1390.8원, 자동차용 부탄가스는 1777.18원에 공급한다. SK가스는 1월 공급가격을 프로판 168원, 부탄 162원을 인상한 이후 5월까지 동결했다. <화학저널 2011/06/0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천연가스] SK가스, LPG에서 LNG로 전환… | 2024-11-15 | ||
[합성고무] 합성고무, 일본산 공급가격 오른다! | 2024-10-08 | ||
[정밀화학] 촉매, 공급가격 담합에 “철퇴” | 2024-09-23 | ||
[합성고무] 합성고무, 일본산 공급가격 인하 | 2023-12-1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LPG 투입 가속화한다! | 2023-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