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tomo, MMA 메이저가 “꿈”
기술개발로 14만톤 체제 가능 … Rabigh 2 통해 중동시장 진출도
화학뉴스 2011.06.15
Sumitomo Chemical이 싱가폴에서 MMA(Methyl Methacrylate)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은 MMA 모노머를 일본, 싱가폴, 한국에서, PMMA(Polymethyl Methacrylate)는 일본, 싱가폴에서 생산하고 있다. 싱가폴 거점의 추가 증설을 검토하는 이유는 싱가폴이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높고, 100% 자회사인 SMM을 두고 있어 사업 확대가 용이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SMM은 2008년 MMA 생산능력을 22만3000톤으로 확대했으며, PMMA는 2012년 3/4분기에 15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umitomo Chemical은 펠렛 시장에서 아시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LED(Light Emitting Diode) TV용 도광판이나 자동차 램프커버 등의 채용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모노머, 폴리머 모두 차기증설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Sumitomo Chemical은 MMA 생산능력이 9만톤에 불과했으나 대형설비의 기술개발을 완료함으로써 14만톤 체제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 PMMA는 5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Rabigh2 프로젝트를 통해 MMA 모노머와 PMMA의 상업화를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생산능력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노머 9만톤, 폴리머 5만톤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은 세계 MMA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면 2014-15년에는 모노머, 폴리머 모두 신증설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추가 증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화학저널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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