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umitomo 합작 SSLM 출범
50대50 합작 사파이어 웨이퍼 생산 … 2011년 말까지 시제품 생산
화학뉴스 2011.06.15
삼성LED와 일본 Sumitomo Chemical이 대구를 거점으로 LED 핵심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기업이 법인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대구시는 삼성LED와 Sumitomo Chemical이 최근 50대50으로 지분을 투자해 에스에스엘앰을 설립했다고 6월15일 발표했다. SSLM의 주소지를 대구로 한 것은 4월 대구시가 제시한 투자유치의 전제조건이다. SSLM은 10월 말까지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의 11만719㎡ 부지에 LED 소재인 사파이어 웨이퍼를 생산하는 공장을 완공하고 연내에 시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파이어 웨이퍼는 LED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급이 LED 사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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