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제, 환경규제 강화로 수요 감소
SRI, 친환경ㆍ재활용 대체제 선호 … 아로마틱ㆍTCEㆍMC는 부진
화학뉴스 2011.06.16
아로마틱(Aromatics)과 염화용제가 독성 화학물질 규제에 따라 수요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
SRI Consulting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친환경적인 대체재나 재생 및 재활용을 늘리는 방향으로 눈을 돌리고 있고,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아세톤(Acetone)이나 환경적인 영향을 적게 받는 다른 용제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아세톤 수요는 2014년까지 연평균 4.5-5.0% 증가하는 반면, MC(Methylene Chloride) 및 TCE(Trichloroethylene)는 수요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아로마틱 수요신장률도 점차 낮아지는 반면, 생화학 용해제는 수요가 5-10% 늘어나는 등 용제 시장 전반이 친환경적 구조로 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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