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5월 수입 824만톤에 수출 555만톤
화학뉴스 2011.06.22
울산항의 5월 물동량이 액체화물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항만공사(UPA)에 따르면, 5월 물동량은 2010년 5월 1488만톤보다 8.9% 늘어난 1620만톤으로, 유형별로는 수입화물 824만톤, 수출화물 555만톤, 환적화물 23만톤, 연안화물 218만톤을 기록했다. 주력 화물인 액체화물은 원유ㆍ석유의 수입이 35만톤(6.3%) 증가하고 석유제품 수출이 44만톤(17.5%) 증가한데 힘입어 1295만톤으로 10.6%(124만톤) 늘어났다. 액체화물이 전체 물동량의 80%를 차지했고, 컨테이너 화물은 7.2% 감소한 반면 일반화물은 자동차 수출 호조로 2.8% 증가했다. <화학저널 2011/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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