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인벤토리 국제교육
화학뉴스 2011.06.27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개발도상국과 우리나라 환경분야 박사과정 및 신임연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감축모형 국제교육>을 6월27일부터 4주간에 걸쳐 실시한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함께 실시하며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 관련 대응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는 국가 활동으로 인해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파악해 기록, 산정, 보고하는 총괄적인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이다. 교육과정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온실가스 관련 전문 국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과정과 온실가스 감축모형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대상은 페루, 케냐, 인디아 등 20개 개도국에서 파견한 40여명의 연구자와 국내 연구자 10여명이다. 교육생들은 강의 및 모델링 실습 외에 수도권 매립지, 국립환경과학원 탄소제로연구동 등 국내 공공환경시설을 방문해 환경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게 된다. <화학저널 201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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