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LPG 공급가격 40월 인하
화학뉴스 2011.06.30
액화석유가스(LPG) 수입ㆍ판매기업 E1은 7월 프로판(Propane) 및 자동차용 부탄(Butane)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6월보다 kg당 각각 40원 내린 1333원, 1727원으로 결정했다고 6월30일 발표했다.
E1은 그동안 LPG 가격 인상분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약 500억원이 누적돼 있어 분산 반영하려면 7월 가격을 동결해야 했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호응하고 택시 운전사 등 서민부담 경감을 위해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1은 6월1월 가격인상 요인이 kg당 약 300원에 달했으나 서민부담 완화 차원에서 프로판 168원, 부탄 162원 등 평균 165원만 인상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2-5월에는 공급가격을 동결했었다. 7월에는 가격 미반영분이 누적된 상태에서 국제 LPG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프로판, 부탄 공급가격을 각각 84원, 90원 올렸다. <화학저널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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