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 우연한 발견이 낳은 "황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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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로센 촉매로 PE 물성 개선 … 포장ㆍ방탄조끼로 응용 확대
2011년 7월 4일/7월 11일
PE(Polyethylene) 시장이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PE는 ICI 소속 연구원인 Reginald Gibson과 Eric Fawcett이 1933년 에틸렌(Ethylene)과 Benzoaldehyde의 혼합물을 상압 1900ATM(1925Bar)에서 화씨 338도(섭씨 170도)로 가열하는 도중 예기치 못한 폭발로 발견됐다. ICI는 안전성을 이유로 실험을 중단했으나 Fawcett과 Gibson은 연구를 계속하기 위해 학계에 분자량 4000MV의 에틸렌 폴리머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학계는 이중결합구조인 에틸렌으로 폴리머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초고온으로 에틸렌을 활성화시켜야 하는데 당시 기술력으로는 무리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Fawcett과 Gibson이 발표한 Williams은 시험관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동시에 반응관으로 산소가 유입돼 에틸렌을 생성할 수 있었다. ICI는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알린 1939년 9월1일 PE 100톤 플랜트 상업가동을 시작했다. 그래프, 도표<세계 PE 수요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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