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투 분리막 105만달러 수출
화학뉴스 2011.07.05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해수담수화 플랜트 사업을 통해 개발한 역삼투 분리막을 이란, 미국 등 4개국에 총 105만달러 상당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4일 발표했다.
수출 계약을 맺은 분리막은 해수에 함유된 염분을 제거하는 성능이 향상된 16인치 역삼투 분리막으로 이란을 비롯한 중동,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생활용수, 발전소 용수 생산과 고농도 폐수를 처리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해수담수화 플랜트 사업은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900억원 정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건설교통기술평가원과 웅진케미칼이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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