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uyama, 말레이 폴리실리콘 증설
폴리실리콘 수요증가로 플랜트 추가건설 … 국내기업들도 투자 경쟁
화학뉴스 2011.07.05
일본 Tokuyama가 말레이지아의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Tokuyama의 자회사 Tokuyama Malaysia는 Sarawak의 Samalaju 공업단지에 태양전지(Solar Cell)용 폴리실리콘 No.2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플랜트 건설 투자비용은 공장시설 및 인프라를 포함 800억엔(9억6000만달러)으로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6200톤이다. Tokuyama는 2013년 1/4분기까지 완공한 후 9월 상업가동할 방침이다. Tokuyama는 말레이 공장을 가동하면 글로벌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시장점유율을 5%에서 10%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okuyama는 주로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을 일본 Shunan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시장점유율이 20%에 달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한화케미칼이 1조원(8억9900만달러)을 투자해 폴리실리콘 1만톤 공장을 건설하는 등 OCI를 중심으로 폴리실리콘 투자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지선 기자> <화학저널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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