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에너지 미국연수 항공료 지원
화학뉴스 2011.07.05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일리노이주립대학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8월8-13일 6일 동안 진행하는 풍력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15인을 선정하고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항공료는 100% 지원하고 체제비·교육비는 중소기업은 75%, 대기업은 50%를 지원한다. 정부가 지원하는 풍력에너지 교육은 미국의 풍력시장 분석, 정책이해, 최신기술, 풍력단지 설계 및 운영, 사례검토, 풍력단지시찰 등이다. 미국은 누적 풍력 시장규모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기업이 가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가 중 하나로 미국의 정책, 시장현황, 최신기술 등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9년까지 미국의 총 누적 풍력 설치량은: 3만5064MW로 세계 전체의 22.1%를 차지했다. <화학저널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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