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6개 전자제품 탄소인증
화학뉴스 2011.07.06
LG전자는 김치냉장고 등 6개 생산제품에 대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7월5일 발표했다.
해당제품은 김치냉장고,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냉온수기, 공기청정기 6가지로, 냉온수기와 공기청정기를 제외한 4개 가전제품은 가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2010년 10월 냉장고와 세탁기에 대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탄소성적 표지는 생산에서 운송, 소비,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을 표시하는 제도로 <탄소라벨>이라고도 불린다. LG전자는 출퇴근 때 대중교통 수단과 자전거 등을 이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직원에게 점수를 주고, 일정기간 쌓은 점수에 따라 선물을 제공하는 <사내 온실가스 포인트>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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