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우디 NGL 컴플렉스 수주
Aramco와 27억6000달러에 체결 … 패키지 1-4를 턴키방식으로
화학뉴스 2011.07.06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Aramco)가 27억6000달러를 투자해 Shaybah 지역에 건설할 NGL 컴플렉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컴플렉스가 완공되면 하루에 오일 75만톤을 생산하고 부생가스 24억입방피트를 정제해 NGL(Natural Gas Liquid) 20만배럴을 추출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 조달, 시공,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턴키방식으로 수주했으며 201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주 계약은 4개 패키지로 구성돼 있으며 패키지 1은 유황과 같이 가스에서 나오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주입구 및 가스처리시설을 포함한다. 패키지 2는 NGL 추출 및 설비를 건설하고, 패키지 3는 공장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를, 마지막으로 패키지 4는 가스 관리시설 및 가스 및 오일 분리 플랜트를 포함한다. <화학저널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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