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가전제품의 6가지 유해물질 대상으로 … 난연제 PBBㆍPNDE 포함
화학뉴스 2011.07.07
중국이 10월부터 TV, 휴대전화 등 6대 전자제품과 부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을 규제하는 제도를 도입해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부담이 될 전망이다.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중국은 휴대전화, 프린터, 유·무선전화기, TV, PC, 모니터 등 6대 전자제품과 관련부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을 제한하는 자발적 인증(SRVC) 제도를 10월 도입할 계획이다. 규제대상 물질은 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브롬계 난연제인 PBB, PBDE 등 6가지이다. 기술표준원은 “중국은 유럽연합(EU)과 달리 완제품 뿐만 아니라 부품에도 직접 규제를 적용할 예정이어서 국내기업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자발적 인증 방식이지만 인증을 통과한 완제품 생산기업에게 세제혜택 등을 주어 완제품 생산기업들이 부품 생산기업에게 인증 통과를 요구하면 사실상 의무인증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술표준원은 중국의 규제 도입에 따른 국내 수출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국 당국에 국내 공인기관이 발급한 시험성적서도 인정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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