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ㆍ테라세미콘 엔지니어상
화학뉴스 2011.07.11
![]() 정연선 부장은 26년 동안 특화된 PVC(Polyvinyl Chloride) 생산팀에서 근무하며 공정 최적화, 환경 개선, 신제품 개발 등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PVC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원료 국산화 등으로 원가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였고, PVC 가공제품의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이병일 소장은 20여년간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개발에 기여한 엔지니어로, 저온 결정화 폴리실리콘(LTPS)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6세대 고품질 디스플레이용 TFT(박막트랜지스터) 후면판(Back-Plane) 양산장비를 개발했다. 개발 기술과 장비는 우리나라가 AM-OLED(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 시장을 선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으로 국가경쟁력 및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우수 엔지니어를 발굴해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상으로, 정부와 협회는 2002년 7월 이후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 각 1명을 뽑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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