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LED조명으로 20% 절전
화학뉴스 2011.07.13
LG이노텍이 파주 공장의 모든 조명을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으로 교체한 결과 기존 형광램프 사용 대비 20%에 가까운 75만3000㎾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317톤으로 소나무 6만3000여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에 맞먹고, 식목 면적으로는 여의도 공원을 다 뒤덮는 수준이다. 파주 LED공장은 총면적 18만2000㎡에 공장동과 사무복지동, 기숙사 등을 갖추었으며, 2010년 7월부터 전체 조명을 자체 개발한 조명모듈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해왔다. LG이노텍 관계자는 “LED조명은 태양광에 가까우면서도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조명 환경에 맞춰 빛의 색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현존하는 최고의 빛”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1/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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