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 바이오가스가 청정에너지로
화학뉴스 2011.07.13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고양시는 7월13일 <일산하수처리장 신재생에너지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일산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 과정에서 하루에 1만200㎥씩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최종 처리된 방류수를 집단에너지와 연계해 지역난방 에너지원과 공정용수로 각각 활용할 방침이다. 지역난방공사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1500세대의 가정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와 난방열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7만3000톤의 하수 방류수를 지역난방 공정용수로 재이용해 원가절감은 물론 상수도 생산비용 절감과 환경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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