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ㆍ반도체 세계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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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 Top 5에 4개 등록 … 액정패널ㆍ백색LEDㆍ단말기 두드러져
화학뉴스 2011.07.25
국내기업 중 주요 32개 품목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톱5 이내에 든 곳이 19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월2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자동차와 TV, 반도체, 태양전지, 휴대폰 등 32개 주요 품목의 2010년 세계시장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국내기업 가운데 품목별로 세계 5위 이내에 든 곳은 19개로 2009년 18개에서 1개 증가했다. 일본은 52개로 2개 감소했고, 중국은 14개로 4개 늘었다. 삼성은 D램 반도체(삼성전자), 낸드플래시 메모리(삼성전자), 액정패널(삼성전자), 플라즈마 패널(삼성SDI), 백색LED(삼성LED), 디지털 카메라(삼성전자), 평판TV(삼성전자), 휴대폰 단말기(삼성전자) 등에서 세계 점유율 톱5에 들었다. LG는 액정패널(LG디스플레이), 플라즈마 패널(LG전자), 휴대폰 단말기(LG전자), 평판TV(LG전자) 등에서 세계 점유율 5위 이내에 들었고, 자동차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가 톱5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10개 품목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해 1개가 늘었지만 6개 품목은 점유율이 하락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과 중국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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