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직원 근속연수 “최장”
잡코리아, 19.5년으로 포스코 18.9년 앞질러 … 전력․은행 장수
화학뉴스 2011.07.27
국내 대기업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1-12년, 평균 연봉은 약 6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2010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85사를 대상으로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1.6년으로 나타났다고 7월26일 발표했다. 남성이 12.6년으로 여성 7.6년에 비해 근속기간이 길었다.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여천NCC로 19.5년에 달했으며 현대중공업(19.1년)과 포스코(18.9년)가 뒤를 이었다. 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18.0년), 한국전력공사(17.8년), 현대자동차(17.5년), 대우조선해양(17.0년), 중소기업은행(17.0년), 한국중부발전(17.0년), 한국외환은행(16.8년) 등도 근속연수가 긴 편이었다. 조사대상 85사의 1인 평균 급여액은 6195만원으로 남성이 6880만원, 여성은 4260만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학저널 201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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