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자동차 하반기 신규채용 감소
상의, 338사 1만7361명으로 1.7% 증가 … 건설․금융은 대폭 증가
화학뉴스 2011.07.27
섬유와 자동차 분야의 일자리는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출액 상위 500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한 338사의 채용인원이 1만7361명으로 집계됐다고 7월27일 발표했다. 2010년 하반기 채용규모 1만7073명에 비해서는 1.7%, 2011년 상반기 1만998명과 비교하면 57.9% 증가한 것이다. 건설 38사의 하반기 채용인원은 127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5.9%, 금융 48사는 2153명으로 23.7% 증가했다. 반면, 섬유‧제지 9사는 104명으로 30.7%, 자동차‧부품 17사는 587명으로 10.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 42사는 6108명, 기계‧철강‧조선 44사는 1438명, 유통‧물류 48사는 1718명으로 2010년 하반기와 비슷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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