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베트남 600MW 화력발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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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뉴스 2011.08.02
한신공영은 베트남 최대 국영 PetroVietnam의 건설 자회사 PetroVietnam Construction과
EPC방식을 통해 설계ㆍ조달ㆍ시공을 일괄적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본 계약은 후속 협상을 거쳐 2011년 안에 체결할 예정이다. 베트남 정부가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EPC 계약금액 13억달러를 포함한 총 18억달러를 투자해 중부 Quang Binh에 600MW급 발전시설 2기를 짓는 사업으로 7월19일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수년 전 PetroVietnam Construction과 포괄 협력계약을 체결해 PVC 핵심 인재들의 기술연수를 시행하는 등 꾸준히 협력관계를 다져왔다”며 “발전소 외에도 여러건의 건축공사를 추가로 계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화학저널 201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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