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하수 재이용 기술 개발
정수과정에서 폐수 이용 … 고압펌프 세척으로 전력 사용량 감축
화학뉴스 2011.08.08
![]() GS건설은 정수과정을 거쳐 나오는 폐수(농축수)를 1차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여과막에 낀 이물질을 털어내는데 사용함으로써 물 사용량을 줄였고, 고압펌프의 세척 시점을 정확하게 판단해 전력을 절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수처리 과정에서 펌프 표면에 이물질이 쌓이면 점점 동력이 올라가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전에 이물질을 씻어내면 펌프의 평균 전력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GS건설 기술본부장(CTO) 이영남 부사장은 “최근 물 부족 국가를 중심으로 하수 재이용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 신기술을 적용하면 폐수 발생량과 전력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녹색기술 인증을 받으면 공공발주공사 수주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화학저널 2011/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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