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토코리아, 연소가스 분석기 출시
화학설비의 COㆍCO2ㆍO2 측정 … 샤프트 교체만으로 측정환경 다양화
화학뉴스 2011.08.12
현장 전문가들이 대형 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연소가스 측정과정과 결과를 속 시원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데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는 최근 출시한 독일산 측정기 testo 330-2LL이 온도ㆍ풍속ㆍ습도ㆍ압력ㆍ연소가스ㆍ트랜스미터 등의 정확한 측정결과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testo 330-2LL은 보일러 및 설비시설의 O2, CO, CO2, Nox 등을 측정하고 연소효율 및 과잉 공기비, 노 내압도 측정해 낸다. 자동진단 기능은 제품 및 센서의 상태를 편리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샤프트 교체만으로 다양한 측정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해 활용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 측정 셀은 현장에서 사용자가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작업시간이 대폭 축소되고, 전용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적외선 프린터를 이용하여 측정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측정과정을 크고 선명한 컬러 디스플레이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메뉴와 처리과정이 한글로 표시돼 더욱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배출가스에 대한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만큼 모든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편리하면서도 전문성이 있는 관리가 필요한 만큼 테스토의 측정력이 현장 관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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