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수처리장 14만톤 증설
화학뉴스 2011.08.12
김포시는 1일 처리용량 4만톤인 김포 하수종말처리장을 8만톤으로 늘려 8월12일 준공했다.
김포 하수처리장은 현재 개발중인 사우동과 북변동 등 김포 시가지의 생활하수를 정화해 한강으로 흘려보내게 된다. 김포시는 한강신도시 하수처리를 위해 2012년 7월까지 통진읍 수참리에 1일 처리용량 5만톤의 통진하수처리장, 고촌면 신곡리에 1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고촌하수처리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국비 400억원, 한강신도시 개발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 1400억원, 시비 128억원, 포스코건설 등 9개 건설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푸른김포>가 342억원을 부담해 3개의 하수처리장 신ㆍ증설에는 총 2270억원이 투입된다. 푸른김포는 20년간 하수처리장을 관리 운영한 이후 김포시에 관리권을 넘기게 된다. 신설되는 하수처리장은 지하에 하수 처리시설, 지상에 공원ㆍ체육시설ㆍ태양광발전 등을 갖추고 있다. <화학저널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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