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 C4유분 확보 위해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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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공장 가동중단으로 공급부족 … 2012년 여름까지 고전
화학뉴스 2011.08.16
JX Nippon Oil & Energy는 Kawasaki의 OCT(Olefin Conversion Technology)용 C4유분을 Japan Energy로부터 조달하는 방향으로 전환키로 했다.
JX Nippon Oil & Energy는 7월 OCT 정기보수를 완료하고 생산을 재개한 상태이다. 지금까지는 Nippon Oil의 정유공장에서 C4유분을 공급받았으나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Sendai 정유공장이 가동을 멈추고 원료 부족상태가 계속됨에 따라 공급처 확대를 통해 풀 생산체제로 복귀할 계획이다. JX Nippon Oil & Energy는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이 100만톤에 달하고 있다. 나프타(Naphtha)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는 Kawasaki에 2006년 OTC를 건설해 45만톤을 증설했다. OCT는 에틸렌(Ethylene)과 C4유분을 투입해 프로필렌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Sendai 정유공장이 2012년 여름 가동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돼 JX Nippon Oil & Energy는 2010년 통합한 Japan Energy에서 C4유분을 조달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Mizushima·Kajima 정유공장, Chiba 정유공장에서 생산하는 C4유분에 대해서도 OTC 이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JX Nippon Oil & Energy는 7월 OCT의 정기보수를 완료하고 풀가동체제로 전환했다. <화학저널 2011/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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