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정유기업 온실가스 감축 간담회
화학뉴스 2011.08.17
환경부는 8월17일 오후 플라자호텔에서 유영숙 장관과 정유기업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유영숙 장관은 홍현종 GS칼텍스 부사장, 김동철 S-Oil 수석 부사장, 강선희 SK에너지 전무,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전무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확정된 부문별ㆍ업종별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내용과 의미, 배출권거래제 도입 필요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정유업계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전체 업종의 5.3% 수준인 2400만CO2e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정유기업에서 생산하는 연료품질은 수송부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품질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화학저널 2011/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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