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기업, 주가 폭락 과도했다…
P-X 마진 개선 및 Formosa 화재로 반등 가능 … 국제유가도 안정
화학뉴스 2011.08.22
골드만삭스는 8월22일 GS홀딩스 등 국내 정유기업의 최근 주가 조정이 과도하다고 평가하면서 GS홀딩스의 목표가를 현재 주가보다 40% 높은 9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GS홀딩스의 2/4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201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실적은 의미 있는 정도로 개선됐지만, 1/4분기와 비교하면 GS칼텍스의 일시적 정유제품 가격인하 등으로 개선정도가 약했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거시적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조정으로 인한 잠재적 재고손실 가능성, 고물가에 대해 투자자들이 막연히 우려하고 있지만 최근 한국의 정유주가 조정은 과도했기 때문에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단기 상승 동력으로는 최근 가격이 급등한 P-X(Para-Xylene) 마진, 국제유가의 안정, 타이완 Formosa의 생산차질에 따른 공급축소 등을 들었다. <화학저널 2011/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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